저는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아나운서는 정확한 표준어는 물론 발음도 정확해야 하는데 목소리도 작고 발음도 부정확하고 사투리까지 쓰니까 꿈을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는 뉴스에 초점이 맞춰져서 발음을 교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나운서 아카데미와 사투리 반을 동시에 수강했습니다. 처음에 어려우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했는데 선생님만 열심히 따라 하면 사투리 온 벼하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음이 안 됐는데 도구까지 활용해 교정해 주셔서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