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은 왠지 부담스럽고 무섭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이러한 선입견을 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입사원 시절 발표를 망친 기억 때문에 발표 투라 우마가 생겨 되도록 발표를 피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피할 길이 없어 수업을 듣게 됐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저와 비슷 성공사례들을 많이 말씀해 주셔서 공감이 되었고 희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심리적인 부분과 스킬적인 부분을 같이 병행했기 때문에 시너지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스피치 환경에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주셨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처럼 발표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경험해 보니 트라우마는 좋은 경험으로 극복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을 만들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훌륭한 스승이 옆에 있다면 이 또한 어렵지 않은 여정이라 생각합니다.